오늘의 유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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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생활

오늘의 유머

by 김태발락 2020. 2. 23.

요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신경이 예민하다.

물론 나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도 그럴것입니다

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유머를 같이 보며

웃어봐요^^

*강도와 바보*

한 바보가 살았다.

어느 날 바보의 집에 강도가 들었다


강도:흐흐흐, 난 널 죽일 수도있어

하지만 내가 말하는 문제를 10초안에 맞추면 목숨만은 살려주지~~


바로:허걱....살려줘...


강도:삼국시대에 있었던 세 나라 이름이 무엇일까?


바보:엉?


강도는 10초를 주었다.

그러나 바보는 문제의 답을 몰랐으느....


강도:10! 9! 8! 7!......


바보:허거걱....배쩨실라고그려?


강도:엥?!! 대단한데....


바보는 살았다.왜?

강도는 바보가 한 말을

배쩨 실라 고그려로 들었기 때문에

*통크게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*

골프장 락커룸에서 몇 사람이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.

그때

벤치 위에 있던 휴대폰이 울렸고 한 친구가 받았다.


"여보세요"

조용해서 상대방 목소리가 잘 들렸다


("여보?나야")

"응"

("아직 골프장이야?")

"그래"

("나지금 백화점인데 마음에 꼭 드는 밍크 코트가 있어서...")

"얼만데?"

("천 오백")

"마음에 들면 사"


("고마워 그리고 좀전에 벤츠 매장에 갔었는데

신형 모델이 2억밖에 안한데...

작년에 산 BMW 바꿀때도 된것 같구..")


"그래? 사도록 해!!이왕이면 풀 옵션으로 하고"

("자기 고마워! 참 한가지 더 말할 게 있는데...") 

"뭔 데?"

("아침에 부동산에서 전화 왔는데 풀장과 테니스 코트가 딸린

바닷가 전망좋은 저택이 매물로 나왔는데 좋은 가격이래")


"얼마?"

("20억이면 될 것같대")

"그래? 바로 연락해 사겠다고"

("알았어요 자기 사랑해 이따 봐요 쪽~~~~!")


전화를 끊은 남자,

갑자기

전화기 든 손을 번쩍 들더니 하는 말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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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

"이 휴대폰 누구 겁니까?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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